메리츠종금證, 2000억 규모 영구채 발행…"재무 건전화"
메리츠종금증권이 2,000억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설립 이후 처음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무사채인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만기는 발행 일로부터 30년이며, 발행이율은 4.80%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재무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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