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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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한국 증시가 다음달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오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증권·파생상품 시장은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로 정해졌다. 오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

2020년 개장일은 1월2일이다. 개장식에 따라 증권·파생상품 정규 시장을 1시간 연기해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종료 시각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