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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서아프리카 카메룬 국립직업훈련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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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서아프리카 카메룬 국립직업훈련원 건립
    정부 개발협력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가 서아프리카 카메룬의 인적자원 양성을 돕기 위해 국립직업훈련원을 건립했다.

    아프리카 축구 강국으로 널리 알려진 카메룬은 국내총생산(GDP)이 385억 달러로 세계 93위다.

    카메룬 정부는 '비전 2035'라는 국가 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해 2035년까지 중진국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카메룬에는 우리 정부의 유상원조로 건립한 3개의 고등직업훈련원이 있으나 교사들의 전문성이 떨어져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코이카는 청년들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고 있는 직업훈련 교사 양성이 시급하다고 판단, 2013년부터 680만 달러(80억 원)를 투입해 수도 야운데에 훈련원을 세웠다.

    직업 훈련 분야 전문가 파견, 관계자 국내 초청 연수, 기자재 지원도 시행했다
    연면적 2천600㎡, 4층 규모에 강의실·강당·인쇄실·사무공간 등을 교사를 갖춘 훈련원은 2020년부터 정식 운영된다.

    연간 200명의 직업훈련 교사를 양성하게 된다.

    이날 오전 열린 개소식에는 조셉 디온 은구테 국무총리, 이사 치로마 바카리 직업훈련고용부 장관, 유복렬 주카메룬 대사, 연제호 코이카 카메룬 사무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은구테 국무총리는 "국립응급센터 건립과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에 이어 직업훈련원을 세워 카메룬의 발전을 돕는 것에 감사하다"며 "'비전 2035'의 성공을 위해 계속 협력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유복렬 대사는 "한국이 경제성장을 오직 인적자원의 힘으로 일궈낸 것처럼 직업훈련원이 카메룬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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