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갑론을박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함께 썼다.
현역 남자 배우의 흡연 모습에 충격을 받은 팬들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볼 수 있는 공간에 공인이 흡연 영상을 올린 것은 잘못됐다는 지적이 일었다.
반면 개인 SNS이니 누구나 어떤 영상을 올릴 자유는 있으며 지창욱이 법을 어긴 것도 아니니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현재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단에는 지창욱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지창욱 소속사 측은 개인 SNS에 게재한 영상이기에 특별한 공식 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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