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연안대 동물 사육시설서 불…1명 연기 흡입
21일 오후 9시 4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연암대 실험동물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학생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2천㎡ 규모의 조립식 단독건물로 토끼 등 실험용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24분께 큰불을 끄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