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광주 모텔서 화재…경찰, 방화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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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오전 5시4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119에 신고된 화재는 소방당국의 빠른 진화로 30여분 만인 오전 6시7분께 진화됐다. 불은 3층 객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텔은 5층 규모로, 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경찰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들어 방화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불이 발생한 경위와 투숙객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