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밝힌 이동국 근황…美마이애미 가족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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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이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애미 여행. 미국 구름. 미국 잔디. 미국 야자수. 한국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가족들과 마이애미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아내 이수진, 아들 시안 군과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엄마 품에 안긴 시안 군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두 팔을 쫙 편 채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재시, 재아는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과 아들 시안 군 부자는 지난 21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동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애미 여행. 미국 구름. 미국 잔디. 미국 야자수. 한국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가족들과 마이애미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아내 이수진, 아들 시안 군과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엄마 품에 안긴 시안 군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두 팔을 쫙 편 채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재시, 재아는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과 아들 시안 군 부자는 지난 21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