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반지 다시 꼈다"…中매체, 재결합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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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결혼·이혼 먼저 전했던 中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재결합설이 중국 현지에서 제기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와 대만 중국시보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다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송중기와 재결합설을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공개된 송혜교의 패션 잡지 촬영 사진에서 그가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가 결혼반지와 유사하다는 소문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돌고 있다. 지난 7월 이혼 후 송혜교가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보기 드물었다.
해당 사진은 중국 포털 바이두에서 확산되고 있다. 중국시보는 "두 사람의 재결합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7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 1년9개월 만인 올해 7월 파경을 맞았다. 앞서 결혼 소식은 물론 당시 이혼 소식도 중국 언론에서 먼저 보도된 바 있어 이번 중국발 재결합설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와 대만 중국시보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다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송중기와 재결합설을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공개된 송혜교의 패션 잡지 촬영 사진에서 그가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가 결혼반지와 유사하다는 소문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돌고 있다. 지난 7월 이혼 후 송혜교가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보기 드물었다.
해당 사진은 중국 포털 바이두에서 확산되고 있다. 중국시보는 "두 사람의 재결합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7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 1년9개월 만인 올해 7월 파경을 맞았다. 앞서 결혼 소식은 물론 당시 이혼 소식도 중국 언론에서 먼저 보도된 바 있어 이번 중국발 재결합설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