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막는 ‘국방수권법’ 서명 입력2019.12.22 17:37 수정2020.03.21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주한미군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 서명했다. 법안에는 동맹에 대한 과도한 방위비 분담 요구를 경계하는 내용,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조항 등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공군기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연설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서 '금 140억원어치' 밀수범 잡았더니…한국인 4명 포함 한국인 4명이 140억원 상당의 골드바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9일 마이니치신문은 오사카 경찰이 이날 홍콩에서 일본으로 약 140억원어치 골드바를 밀수하려던 한국인 4명과 일본인 1명 등 총 5명... 2 대한민국 '여권 파워' 美·英 보다 강했다 "1위는?" 한국 여권 파워가 세계 3위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 3 "내 약혼자는 80세"…요양원서 만난 '사랑' 공개한 30대女 요양원에서 만난 80세 남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35세 여성 티파니 굿타임이 최근 45살 연상인 80대 남성과 결혼을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