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규제 후 처음 만난 韓·日 통상장관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통상장관회의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오른쪽)이 중산 중국 상무부 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하고 있다. 한·일 통상장관은 회의 후 별도 양자 회담을 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양국 갈등 봉합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에는 중국 청두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