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필리핀 남부서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25명 부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지난 22일 밤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ABS-CBN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께 마긴다나오주(州) 코타바토시 도심 교차로에서 순찰 중인 군인들이 탄 트럭에 수류탄이 날아들었다.

    이 때문에 군인 9명을 포함해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몇분 뒤 근처에서 사제 폭발물이 터져 행인 한 명이 다쳤다.

    또 비슷한 시간 코타바토주 리분간 타운에서 2차례에 걸친 폭발로 최소 6명이 부상했고, 마긴다나오주 우피 타운에서도 폭탄 테러가 발생해 두 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서에도 사제 폭탄이 날아들었지만, 터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번 연쇄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필리핀 군 당국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방사모로이슬람자유전사단'(BIFF)의 소행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또 이번 테러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코타바토시 방문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점에 주목하고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

    필리핀 남부서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25명 부상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그래미 수상' 배드 버니 슈퍼볼 공연에…트럼프 "역대 최악" 분노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 무대를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배드 버니가 장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했다.뉴욕타임스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2. 2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100년 브랜드도 파산

      지난달 미국 명품 백화점 삭스에 이어 이번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에디바우어 LLC(법인명)는...

    3. 3

      다카이치, 李대통령 메시지에 "'셔틀외교'로 韓방문 기대"

      일본 총선거(중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 공식적으로 화답하며 양국 간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9일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글을 나란히 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