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추진력 강한 '정보통'…장하연 경찰청 차장
장하연 신임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은 경찰 조직에 발을 디딘 뒤 상당 기간을 정보 분야에 몸 담은 정보통이다.

전남 목포 출신이며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광주청 정보과장과 경찰청 정보4과장, 서울 성동서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국정상황실)에 파견 근무했다.

이후 경찰청 정보국장을 거쳐 광주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정무 판단이 뛰어나며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전남 목포(53) ▲ 목포 문태고 ▲ 경찰대(5기) ▲ 연세대 행정대학원 ▲ 광주청 정보과장 ▲ 전남 곡성서장 ▲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 ▲ 경찰청 정보국 정보4과장 ▲ 서울 성동서장 ▲ 대통령 비서실(국정상황실) 파견 ▲ 경찰청 정보국장 ▲ 광주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