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스타트업, 이스라엘 요즈마 손잡고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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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스트 등 유망 6개社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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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프트다임, 美·중동 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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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그룹코리아(이원재 대표)는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소니스트, 메인정보시스템, 헤븐트리, 메디유케어 등 경북의 6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 지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요즈마는 기술성에 초점을 두고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 맞춰 기업 육성을 돕는 점이 국내 벤처캐피털과 달랐다”고 말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지방 도시에도 숨은 진주와 같은 기업들이 많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인큐베이팅한 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