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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경력직 270명 모집에 8천10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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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7일부터 2천700여명 신입직 등 공채 예정

    내년 3월 준공되는 제주 드림타워의 대규모 공개채용에 구직자들의 지원이 폭주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경력직 270명 모집에 8천100여명 지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0월 7일부터 최종 마감일인 이달 22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직사이트를 통해 관리자급 경력직 지원신청을 받은 결과 270명 모집에 8천142명이 지원, 평균 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50명을 뽑는 호텔 객실 부문에서 3천206명이 몰렸고, 지원 부문에 2천396명, 식음료(F&B) 부문은 1천253명, 카지노는 895명이 각각 지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모집기한도 한 달 넘게 연장했다.

    김진희 롯데관광개발 인사총괄 상무는 "제주에 고급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가진 상징성과 성장 가능성 때문에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38층 169m, 연면적으로 여의도 63빌딩의 1.8배(30만3천737㎡)의 스케일에 1천600개 스위트 객실을 갖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0월 제주대를 시작으로 제주국제대, 한라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제주관광대 등 도내 5개 대학과 잇따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인력확보에 착수했다.

    롯데관광개발은 경력직 모집에 이어 내년 1월 7일부터 2천700명에 이르는 신입 및 주임급 관리직원 등에 대한 공개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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