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공유기업 모임인 부산공유기업협회는 23일 초대 협회장에 공유비즈니스오피스를 운영하는 이룸비즈니스센터의 배병철 대표를 선임했다. 공유마을 앱(응용프로그램)을 만든 유시스 박종덕 대표가 사무국장을, 재능공유 서비스를 하는 한국오투오미래비전협회 조경희 본부장이 실장을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