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로 쌓은 크리스마스 트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23 17:59 수정2019.12.24 03:05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와의 공동기획으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서울 대치동 KT&G타워 앞에 직경 3m, 높이 5m에 달하는 ‘꽁초 트리’를 설치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퍼포먼스가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담배회사에 재활용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스타벅스코리아, 크리스마스 트리 300개 아동시설에 기부 2 지창욱 이어 탑·지드래곤도 '흡연사진' 게재…또다시 갑론을박 3 '전자담배 피울 바에는 금연'…보건복지부, 금연광고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