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5억 들여 'IT 장학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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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개선·장학금 지원
NHN(대표 정우진·사진)이 정보기술(IT)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발표했다. 장학금 규모는 15억원 선이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갖추도록 돕는 게 장학사업의 핵심이다. 금전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들을 위한 멘토링,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스마트교육학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을 통해 기탁한다. 스마트교육학회를 통해 지급하는 장학금은 10억원 선이며 학교당 500만~1000만원 정도가 돌아간다. 장학금을 전달할 학교는 초·중·고교를 합해 128곳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5억원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통해 교사들에게 나눠준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갖추도록 돕는 게 장학사업의 핵심이다. 금전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들을 위한 멘토링,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스마트교육학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을 통해 기탁한다. 스마트교육학회를 통해 지급하는 장학금은 10억원 선이며 학교당 500만~1000만원 정도가 돌아간다. 장학금을 전달할 학교는 초·중·고교를 합해 128곳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5억원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통해 교사들에게 나눠준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