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소비자 신뢰회복" 결의
은행연합회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신뢰회복과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했다. 소비자 중심의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 소비자 보호 절차를 강화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행사에 참석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18개 은행 행장(또는 임원)들이 결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