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소비자 신뢰회복" 결의 입력2019.12.23 17:23 수정2019.12.24 01:42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연합회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신뢰회복과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했다. 소비자 중심의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 소비자 보호 절차를 강화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행사에 참석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18개 은행 행장(또는 임원)들이 결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행연합회, 5사단과 자매 부대 결연 은행연합회가 19일 경기 연천군 육군 제5사단을 위문 방문했다. 은행연합회는 5사단과 1969년 자매 부대 결연을 맺어 50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왼쪽)은 이날 이상철 육군 제5사단장에게 위... 2 "금융그룹, 글로벌화로 위기 돌파…10년내 해외자산비중 20% 목표" “은행산업을 둘러싼 국내 환경이 녹록지 않습니다. 대형 금융그룹들은 ‘10·20·30’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강화해야 합니다.” 김태영 은... 3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DLF 소비자 피해 송구…신뢰 회복 노력" "(대규모 원금 손실을 일으킨) DLF(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 사태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다."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