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진한 풍미…간편하게 즐기는 '스낵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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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한경소비자대상
매일유업 - 상하치즈 미니
매일유업 - 상하치즈 미니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자연치즈부터 가공치즈까지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치즈브랜드 선호도에서 상하치즈는 상·하반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상하치즈 미니는 지난해 5월 ‘스낵치즈’ 시장에 도전장을 낸 최초의 국산 제품이다. 기존 스낵치즈 시장은 수입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었다. 상하치즈 미니는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3종으로 개발됐다.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돼 일상 생활에서나 야외활동을 할 때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상하치즈 미니 칼슘체다’에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에 해당하는 칼슘 150㎎이 담겼다. ‘상하치즈 미니 크림치즈’는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의 풍미가 스모크 치즈와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의 안주용으로도 잘 맞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은 주로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를 빵이나 요리에 함께 넣어 먹는 경우가 많았다”며 “치즈 자체를 즐기는 식문화를 더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낵치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1990년대 해외 기업과의 합작 투자와 전략적 제휴로 치즈 시장에 진출했다. 전문 기술력을 확보한 2004년에는 250억원을 투입, 전북 고창에 국내 유일의 치즈제조 전문공장인 상하공장을 세웠다.
상하치즈는 스낵치즈인 상하치즈 미니 외에도 ‘더블업 모짜렐라’ ‘더블업 체다’ ‘고다 슬라이스’ ‘까망베르’ ‘리코타치즈’ ‘브리’ ‘스트링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상하치즈 미니는 지난해 5월 ‘스낵치즈’ 시장에 도전장을 낸 최초의 국산 제품이다. 기존 스낵치즈 시장은 수입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었다. 상하치즈 미니는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3종으로 개발됐다.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돼 일상 생활에서나 야외활동을 할 때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상하치즈 미니 칼슘체다’에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에 해당하는 칼슘 150㎎이 담겼다. ‘상하치즈 미니 크림치즈’는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의 풍미가 스모크 치즈와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의 안주용으로도 잘 맞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은 주로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를 빵이나 요리에 함께 넣어 먹는 경우가 많았다”며 “치즈 자체를 즐기는 식문화를 더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낵치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1990년대 해외 기업과의 합작 투자와 전략적 제휴로 치즈 시장에 진출했다. 전문 기술력을 확보한 2004년에는 250억원을 투입, 전북 고창에 국내 유일의 치즈제조 전문공장인 상하공장을 세웠다.
상하치즈는 스낵치즈인 상하치즈 미니 외에도 ‘더블업 모짜렐라’ ‘더블업 체다’ ‘고다 슬라이스’ ‘까망베르’ ‘리코타치즈’ ‘브리’ ‘스트링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