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사람은 누구나 나눌 것 있다…따스한 손길·눈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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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 퍼져나가길"
이낙연 국무총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사람은 누구나 재물·재능뿐 아니라 따스한 손길이나 눈길 한 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낸 뒤 "인간의 행동 중 가장 아름다운 행동은 나눔"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경제 여건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희망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배려의 분위기가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천257억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낸 뒤 "인간의 행동 중 가장 아름다운 행동은 나눔"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경제 여건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희망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배려의 분위기가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천257억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