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기부메뉴 식단으로 모은 2300만원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황정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24 14:22 수정2019.12.24 14: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사내 식당에서 '기부 메뉴' 식단을 운영하며 모은 2300만원을 서울, 구미, 창원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에서 짝수 달에 한 번씩 ‘기부메뉴’ 식단을 운영하고 있다. 반찬을 줄여 원가를 낮춘 만큼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LG전자 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재활치료비를 전달했다. LG전자 제공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돌돌 말리는 TV, 내년으로 출시 연기 LG전자가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롤러블 TV(화면이 종이처럼 돌돌 말리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OLED) R’의 국내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 2 '올해도 어김없이' ㈜에이원,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 기부 연말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rsquo... 3 미즈메디병원, 성탄 맞아 난임 가족에게 따뜻한 기부 미즈메디병원이 성탄을 맞아 예술기획사 스퀘어아트와 함께 전시회 수익금과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은 스퀘어아트(대표 이의정)가 주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