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이웃사랑 성금 30억 기탁 입력2019.12.24 14:34 수정2019.12.25 02:15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그룹(회장 조원태·사진)이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한진그룹은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아동에게 영어 강의를 제공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 등을 운영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총리 "사람은 누구나 나눌 것 있다…따스한 손길·눈길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 퍼져나가길" 이낙연 국무총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사람은 누구나 재물·재능뿐 아니라 따스한 손길이나 눈길 한 번이라도 나눌 수 있는 ... 2 롯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억 기탁 롯데그룹이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왼쪽)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가 전달한 ... 3 한진家 집안싸움…조현아 반대한 강성부펀드의 딜레마 한진그룹에서 남매간 경영권 분쟁 소지가 불거지면서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 17.29%를 소유한 KCGI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동생 조원태 회장의 경영 체제에 반기를 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