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노사 임·단협 합의…임금 1.8% 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철도시설공단 노사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금협약 주요 내용은 정부 가이드라인(1.8% 인상) 준수, 실무직 처우개선 등이다.
노사는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방지 관련 지침 신설과 강화, 근로자의 질병과 직무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 운영, 연차휴가 사용 촉진을 위한 시간 단위 분할 사용 등 단체협약에도 합의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간 소통과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금협약 주요 내용은 정부 가이드라인(1.8% 인상) 준수, 실무직 처우개선 등이다.
노사는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방지 관련 지침 신설과 강화, 근로자의 질병과 직무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 운영, 연차휴가 사용 촉진을 위한 시간 단위 분할 사용 등 단체협약에도 합의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간 소통과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