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 아베 "중요한 일한관계 개선하고 싶다" 입력2019.12.24 15:28 수정2019.12.24 15: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3일 "중요한 일한(한일)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북한 문제를 비롯해 안전보장과 관련된 문제에서 일한, 일미한(한미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文 "한일 멀어질 수 없어"…아베 "관계 개선하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은 잠시 불편한 일이 있어도 결코 멀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과 일본... 2 [속보] 한일 정상회담 시작…수출규제 '돌파구' 나올까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년 3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가진다.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 방문 중인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25일 오후 3시부터 정상회담을 열고 머리를 맞댔다. 이... 3 [1보] 文대통령-아베, 정상회담 시작…수출규제 '돌파구' 주목 15개월만의 한일 정상회담…한일 정상 합의수준 '촉각' 한반도 긴장 고조 속 북미대화 해법도 논의할 듯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24일 오후(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