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을' 부안 변산해수욕장서 30일부터 해넘이 축제 입력2019.12.24 16:09 수정2019.12.24 16: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부안군은 서해 낙조를 즐기며 한해를 정리하는 '2019 변산 해넘이축제'를 30∼31일 이틀간 변산해수욕장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축제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자리다. 다양한 공연과 달집태우기, 설숭어 잡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변산반도의 해넘이는 포항 호미곶의 해돋이와 더불어 대한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50회 로또 당첨번호 '8, 9, 18, 35, 39, 45'…보너스 '2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8, 9, 18, 35, 39,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이다.로... 2 "맥주에 진심"…전 세계 '맥덕'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이유 "평소 즐겨 마시던 맥주가 당연히 독일 제품인 줄 알았는데 벨기에 맥주였네요."지난 6일 서울시 성동구 한 주점에서 열린 '벨기에 맥주 페스타' 참가자는 "다양한 맥주를 체험해보고 전문가 설명까지 더해... 3 집회 인파에 9호선 국회의사당·여의도역 무정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집회 인파가 몰리며 인근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후 2시 45분부로 9호선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