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 '2019 대한민국 성탄마켓' 스페셜데이에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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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 회장, 5백만원 상당의 장갑·모자 등 1천여점 방한 물품 기증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회장 이광연)가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서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행사에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시와 CTS기독교 TV 공동주최로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를 맞아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1천켤례의 장갑과 모자 1백여점등 5백만원 상당의 방한 물품을 모아 (사)행복일자리운동본부(이사장 정덕환)에 기증했다.
이광연 회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물품 기증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 참여하여 방한용품과 안경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 판매 수익금도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한국 내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인권문제 해결과 양국 기업의 원활한 교류, 그리고 경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및 양국 기업들의 우호 증진 및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시와 CTS기독교 TV 공동주최로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를 맞아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1천켤례의 장갑과 모자 1백여점등 5백만원 상당의 방한 물품을 모아 (사)행복일자리운동본부(이사장 정덕환)에 기증했다.
이광연 회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물품 기증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 참여하여 방한용품과 안경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 판매 수익금도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한국 내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인권문제 해결과 양국 기업의 원활한 교류, 그리고 경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및 양국 기업들의 우호 증진 및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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