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합별관 뒤늦게 첫 삽 입력2019.12.24 17:37 수정2019.12.25 01:07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한은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공식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운데),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오른쪽 두 번째),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첫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비절벽…연말에도 지갑을 안 연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연중 최대 대목이지만 가게 주인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샘터마켓 김모 사장은 “작년에는 아내와 정신없이 장사했는데 지금은 아내가 안쪽에서 자고 있다... 2 소비위축 직격탄 맞은 자영업자…"직원 내보내고 빚으로 버텨요"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이 29% 급등한 여파로 인건비 부담에 시달리는 자영업자가 민간 소비 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평가다. 소득이 급감한 자영업자들이 고용직원을 줄이고 빚으로 버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 3 "대졸 취업자 3명 중 1명…직장 눈높이 낮춰 들어갔다" 대학을 졸업한 취업자 3명 가운데 1명은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지 않은 직장에 취직했다는 연구 결과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하향취업의 현황과 특징'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졸 취업자 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