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코나, 기아차의 니로·레이·쏘울, 닛산의 리프 등이다. 이들 주유소엔 100㎾급 급속 충전기가 배치돼 있어 아이오닉은 0%에서 80%까지 27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횟수 제한없이 이용 가능하다”며 “2023년까지 전국 190개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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