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미국 에이전시 JBA 스포츠 홈페이지에 계약 선수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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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구 장면이 미국 에이전시인 JBA 스포츠 홈페이지에 등장했다.
JBA 스포츠는 김광현의 미국프로야구(MLB) 진출을 도운 현지 계약사다.
25일 JBA 스포츠 홈페이지를 살폈더니, 자사 고객 중 한 명인 김광현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광현이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던 장면이다.
김광현의 사진에 마우스를 대면 김광현의 영문 이름과 함께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같이 뜬다.
일본의 야구 영웅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주 특별 보좌)를 비롯해 콜 해멀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일본인 불펜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이 JBA 스포츠와 계약했다.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 마이크 머시니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 마크 프라이어 신임 다저스 투수코치 등도 JBA 스포츠의 고객이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보장금액 800만달러와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300만달러를 합쳐 최대 1천100만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19년 스포츠 에이전시 랭킹을 보면, 계약 수수료로만 4억1천400만달러(약 4천819억원)를 챙긴 크리에이티브아티스츠에이전시(CAA)가 부동의 1위를 달렸다.
CAA는 야구(MLB), 미국프로풋볼(NFL), 미국프로농구(NBA) 등 프로 5개 종목에 여러 고객을 뒀다.
메이저리그에서만 활동하는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7위였다.
올겨울에만 10억달러 이상의 계약을 이룬 보라스의 성과는 내년 포브스 랭킹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JBA 스포츠는 김광현의 미국프로야구(MLB) 진출을 도운 현지 계약사다.
25일 JBA 스포츠 홈페이지를 살폈더니, 자사 고객 중 한 명인 김광현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광현이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던 장면이다.
김광현의 사진에 마우스를 대면 김광현의 영문 이름과 함께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같이 뜬다.
일본의 야구 영웅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주 특별 보좌)를 비롯해 콜 해멀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일본인 불펜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이 JBA 스포츠와 계약했다.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 마이크 머시니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 마크 프라이어 신임 다저스 투수코치 등도 JBA 스포츠의 고객이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보장금액 800만달러와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300만달러를 합쳐 최대 1천100만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19년 스포츠 에이전시 랭킹을 보면, 계약 수수료로만 4억1천400만달러(약 4천819억원)를 챙긴 크리에이티브아티스츠에이전시(CAA)가 부동의 1위를 달렸다.
CAA는 야구(MLB), 미국프로풋볼(NFL), 미국프로농구(NBA) 등 프로 5개 종목에 여러 고객을 뒀다.
메이저리그에서만 활동하는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7위였다.
올겨울에만 10억달러 이상의 계약을 이룬 보라스의 성과는 내년 포브스 랭킹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