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화염병…홍콩의 슬픈 크리스마스 입력2019.12.25 17:15 수정2020.03.24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지난 24일 ‘홍콩 독립’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을 던지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홍콩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해 해산을 시도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 등을 한 채 시위에 참여한 이들이 최루탄 연기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팝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 불발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K팝 가수들이 2년 연속으로 후보를 내지 못했다.8일(이하 현지시간) 그래미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에 따르면 ... 2 채식주의자 연극 파리 무대 올랐다…전석 매진 행렬 작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바탕으로 만든 동명의 이탈리아 연극이 8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 무대에 처음 올랐다.연극 채식주의자는 이탈리아 극단 INDEX의 연출가 겸 배우인 다리아 데플로리안이... 3 '트럼프 미디어' 주가 떨어지자…"당국, 조작 세력 조사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과 관련, "나는 (지분) 매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매각 소문에 주가가 내려간 것을 의식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