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협회 명예회원 추대 입력2019.12.25 17:23 수정2019.12.26 00: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동준 연세대 부총장(사진)이 일본철강협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연세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나온 민 부총장은 일본 도쿄대에서 금속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세계 최초의 용융 환원 공정인 파이넥스 공법을 비롯 이온성 용융체의 고온 물리화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금속재료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일본철강협회가 주는 니시야마상과 포스코 학술상,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원인, 경찰·국과수 함께 들여다본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현장을 함께 들여다본다. 25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국과수는 오전 11시부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한다.사고가 난 곳은 제강공장 옆 페로... 2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로 5명 부상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공장 직원 다섯 명이 부상당했다. 24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께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 인근 시설에서 5분 차이를 두고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 3 경찰,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조사 착수 25일에는 국과수와 합동 감식…노동부도 사고원인 조사 경찰이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광양경찰서는 과학수사대 등 수사 인원을 폭발사고가 발생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