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장하나 선수(27·사진)가 푸르메재단에 장애 청년 일자리인 푸르메스마트팜 건립비 1억원을 기부했다. 2017년에도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장하나는 “상금보다 더 소중한 행복은 프로골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