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송한 CJ대한통운…터키 고대유적 2년 걸려 통째로 옮겨 입력2019.12.25 18:26 수정2019.12.26 01:0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대한통운의 중동지역 법인인 CJ ICM이 지난 23일 터키 고대 유적을 운반하는 ‘히산 케이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00년이 넘는 고대 유적 23개를 훼손 없이 통째로 옮기는 이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2년간 진행됐다.CJ대한통운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J대한통운, "택배 자동분류기 휠소터 전 사업장 100% 도입" CJ대한통운은 전국 173개 택배 서브 터미널에 화물 자동분류기 ‘휠소터’(사진) 설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휠소터는 택배 상품에 부착된 송장 바코드를 시스템으로 인식한 후 컨베이어벨트에... 2 지하철에 별도 화물칸…택배사업 나선다 차량기지, 폐차 예정인 여객열차, 지하철역 등 서울 지하철 기반시설을 활용해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이 마련된다. 지하철역에 설치된 보관소에 물건을 맡기면 지하철로 차량기지까지 실어나른 뒤 택배회사... 3 "택배기사도 근로자" 첫 판결…물류업계 '노조 리스크' 비상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에 해당하는 택배기사도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근로자라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택배를 비롯한 물류업계에선 파업 등 ‘노조 리스크’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