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긴장의 밤’ 보낸 한반도 상공…美 주력 정찰기 4대 동시출격 입력2019.12.25 17:57 수정2019.12.26 01:1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무력 도발을 시사한 북한의 군사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 24일 저녁과 25일 새벽 사이 한반도와 동해 상공에 주력 정찰기 4대를 동시에 출격시켰다. 정찰기 4대가 한꺼번에 비행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글로벌 호크, 리벳조인트(RC-135W), E-8C 조인트 스타즈, 코브라볼(RC-135S).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랙 프라이데이 넘은 美 '슈퍼 새터데이'…하루 쇼핑액 40조원 '사상 최대' 미국의 하루 쇼핑금액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크리스마스 직전 토요일을 가리키는 ‘슈퍼 새터데이’에 쓰인 돈이 원화로 40조원에 달했다.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 2 펠로시, 탄핵안 상원 제출 지연 전술…속 타는 트럼프 '폭풍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은 요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루빨리 탄핵정국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펠로시 의장과 민주당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 3 트럼프 "1단계 무역합의…시진핑과 곧 서명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