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수당 상징색 및 로고 공개 "이모티콘 컨셉으로 기존 정당과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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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사용했던 하늘색이 주색
바른정당을 뿌리로 확장하겠다는 의미
바른정당을 뿌리로 확장하겠다는 의미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이 26일 당의 상징색과 로고 등 정당 이미지(PI·Party Identity)를 공개했다. 당 로고 형태는 '새로운보수당'이라는 글자 위에 3개의 도형을 배치한 형태로 만들었다.
3개의 도형에 해당하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에 사람의 얼굴 모양을 넣어서 감정을 표현하듯 이모티콘 형태로 만들었다.
새보수당 측은 "새로운 정치를 강조하고자 했다"며 "세모와 네모, 동그라미는 당명에 있는 '새, 로, 운'을 각각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당 색깔은 옛 바른정당이 사용했던 하늘색을 기본으로 주황색과 회색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당 색은 하늘색을 기본으로 한 3색이며 양 옆(주황색과 회색)에는 바뀔 수 있다. 바른정당을 뿌리로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새보수당 측은 PI 제작에 있어서 기존 정당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이모티콘 형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3개의 도형에 해당하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에 사람의 얼굴 모양을 넣어서 감정을 표현하듯 이모티콘 형태로 만들었다.
새보수당 측은 "새로운 정치를 강조하고자 했다"며 "세모와 네모, 동그라미는 당명에 있는 '새, 로, 운'을 각각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당 색깔은 옛 바른정당이 사용했던 하늘색을 기본으로 주황색과 회색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당 색은 하늘색을 기본으로 한 3색이며 양 옆(주황색과 회색)에는 바뀔 수 있다. 바른정당을 뿌리로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새보수당 측은 PI 제작에 있어서 기존 정당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이모티콘 형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