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수출입銀,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사업에 3억7500만弗 금융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NLNG로부터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사업에 3억75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해외수주 활력 제고를 위해 신설한 수은의 특별계정을 통해 지원되는 첫 번째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국내기업 최초로 LNG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원청 수주했다.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LNG 플랜트는 그동안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선진국 건설사들이 시장을 장악해 왔다.

    이 사업은 NLNG가 나이지리아 남부 보니섬에 연산 760만톤의 LNG 생산 플랜트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수은이 지원하는 3억7500만달러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의 공사대금 결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입찰 초기부터 강력한 금융제공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주를 적극 지원했다”며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배터리 국가대표' LG화학, 6조 지원받는다

      LG화학의 2차전지 관련 해외 투자를 돕기 위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농협은행이 50억달러(약 6조원)를 공급하기로 약속했다.LG화학과 이들 은행은 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2차전지산업 육성...

    2. 2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일일 사원 체험’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가운데)이 지난 25일 수은 부산지점에서 ‘일일 사원 체험’을 했다. 여신 승인업무를 직접 처리한 방 행장은 “기업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뱅킹을 기업금융에...

    3. 3

      수주 가뭄에 또 유동성 위기…STX조선·대선조선, 자금 지원해달라 'SOS'

      STX조선해양과 대선조선이 또다시 유동성 위기에 몰렸다. 지역 정치권과 노조의 반발 탓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 미봉책만 거듭하면서 국내 중형 조선사의 위기가 반복되고 있다.19일 채권단에 따르면 대선조선은 최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