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승 적명스님 28일 발인 입력2019.12.26 17:52 수정2019.12.27 00: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4일 입적한 한국 불교 대표 선승인 경북 문경 봉암사 적명 스님의 장례가 28일 오전 10시30분 사찰 내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장으로 열린다. 적명 스님은 24일 봉암사 뒤 희양산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82세. 경찰은 스님이 산행 중 발을 헛디뎌 사고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화 및 조의금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넥슨 '100원 기부딜' 수익금 기부 게임업체 넥슨(대표 이정헌·사진)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V4’를 통해 옥션과 기획한 ‘100원 기부딜’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지난 24일 대... 2 심상준 한국바이오칩학회 회장 취임 심상준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사진)가 내년 1월 1일 제15대 한국바이오칩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심 신임 회장은 바이오센서·바이오칩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국가과학기술훈장을 받는 등... 3 GS리테일, 1억3000만원 기부 GS리테일은 9개 파트너사와 함께 중증 질환 어린이환자 쉼터인 RMHC하우스에 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최근 밝혔다. RHMC하우스는 비영리법인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이 경남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