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팬송 ‘365’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1위에 ‘컴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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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리드 싱글 ‘365’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한 이달의 소녀의 리드 싱글 ‘365’는 지난 13일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공개된 팬송이며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 팬미팅을 통해 최초로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었다.
특히 별다른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이달의 소녀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전 세계 팬들의 따뜻한 응원으로 만들어진 성과라 더욱 뜻깊다.
또한 지난 10월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리패키지 앨범 ‘XX’(멀티플 멀티플)과 지난 13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22개국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리드 싱글 ‘365’ 이후 연이은 기록 갱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미국 아이튠즈 앨범과 싱글 모두 1위를 기록한 최초의 K-POP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해시’(#)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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