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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전설' 바일스, 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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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전설' 바일스, 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
    여자 체조의 '전설' 시몬 바일스(22·미국)가 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로 뽑혔다.

    AP통신은 27일(한국시간) 담당 기자와 회원사 스포츠 에디터의 투표에서 바일스가 미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 주역 메건 러피노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바일스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관왕에 올랐던 2016년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2번째로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러피노 외에 스키 스타 미케일라 시프린,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최우수선수(MVP) 엘레나 델레 던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바일스는 10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제49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에 오르며 통산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수를 25개로 늘렸다.

    남녀를 통틀어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이다.

    그는 마루운동에서 뒤로 땅 짚고 두 번 돈 뒤 세 번 몸을 비틀어 내리는 동작인 '트리플 더블' 등 신기술을 뽐내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자신의 대회로 만들었다.

    AP통신은 "올림픽이 열리지 않은 해에 체조 선수가 '올해의 여자 선수'에 오른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바일스는 전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난해 폭로해 '미투'(나도 당했다)의 중심에 선 인물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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