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미니앨범 '애요' 발매…이별 발라드곡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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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출신 김재중(33)이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14일 미니앨범 '애요'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발매한 '녹스'(NO.X) 이후 약 4년 만의 신보다.
앨범 제목은 '사랑 애'(愛)와 '노래 요'(謠) 한자 음에 착안해 김재중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사랑을 부르다'라는 뜻이다.
수록곡 4곡 대부분이 발라드곡인 이번 앨범은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후까지 감정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헤어진 연인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여리디여린 사랑을'이 타이틀곡이다.
김재중은 내년 1월 18∼19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14일 미니앨범 '애요'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발매한 '녹스'(NO.X) 이후 약 4년 만의 신보다.
앨범 제목은 '사랑 애'(愛)와 '노래 요'(謠) 한자 음에 착안해 김재중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사랑을 부르다'라는 뜻이다.
수록곡 4곡 대부분이 발라드곡인 이번 앨범은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후까지 감정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헤어진 연인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여리디여린 사랑을'이 타이틀곡이다.
김재중은 내년 1월 18∼19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