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軍 수뇌부 초청 격려 입력2019.12.27 19:50 수정2019.12.28 01:30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및 군 주요 지휘관과 오찬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2020년에도 국민들에게 국방과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오른쪽부터 정 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문 대통령,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청와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영장 기각' 기다렸다는 듯…靑·與 '검찰개혁 속도전' 나선다 청와대와 여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을 계기로 검찰개혁에 속도를 낼 태세다. 여당이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의 연말 처리를 시한 삼아 밀어붙이는 가운데 청와대는 내년 1월 첫... 2 文대통령, 軍지휘부 초청오찬…"국민에 확고한 안보믿음 드려야" 靑 "고생한 군 격려 위한 자리"…전투태세·국방개혁·병영문화 등 의견 나눠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군 주요 지휘관들과 오찬을 갖... 3 '조국 혐의 소명' 적혀있는데, 법원 결정 환영한 청와대…"기각사유 전문 안 봤다" 고백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은 27일 조 전 장관의 영장을 기각하면서도 범죄혐의가 소명된다고 했다. 그러나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