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6주 연속 상승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29 17:11 수정2019.12.30 01:1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해 L당 평균 1500원대 중반에 진입했다. 29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소비자들이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기름값 한 달째 상승…"다음 주부터 하락할 듯" 국제유가 내림세에 서울 휘발윳값 12일 하락 전환 전국 기름값이 한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내주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주간 단위 전... 2 유류세 환원 첫주 휘발윳값 1517원…전주보다 23원 올라 서울은 32.1원 오른 1천623.4원…주 중반부터 상승폭 둔화 유류세 한시적 인하가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간 이달 첫째 주에 전국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평균 23원 올랐다. 서울지역 상승폭이 가장 컸다... 3 유류세 인하 이달 종료…9월1일부터 휘발유 ℓ당 최대 58원↑ 10개월에 걸친 단계적 환원조치 마무리…인하율 15%→7%→0% 10개월에 걸친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다음달 1일부터 ℓ당 최대 58원의 휘발유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