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친러 반군 포로 교환 입력2019.12.29 19:29 수정2020.01.28 00:3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성향의 분리주의 반군 간 포로 교환이 29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이뤄졌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동부(돈바스 지역) 분리주의 반군은 2014년 3월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병합된 뒤 분리·독립을 선언하고 정부를 상대로 무장 투쟁을 벌여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 9일 포로 교환 등 분쟁 해결에 합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우크라이나 '5년 전쟁' 휴전 합의…푸틴, G8 회복 노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5년 이상 이어져 온 무력 분쟁을 끝내기 위한 ‘완전하고 포괄적인’ 휴전에 합의했다. 두 나라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분쟁으로 발생한 포로 추가 교환에도 나서기로 ... 2 IMF, 우크라이나에 55억달러 구제금융 투입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에 55억달러(약 6조5000억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기로 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7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뒤 성명을... 3 트럼프 탄핵조사, 공개청문회로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외압 의혹에 대한 의회 탄핵조사가 조사 7주만에 공개 청문회로 전환됐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방송,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