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대규모 공급 및 용역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57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거래일보다 2.10% 오른 875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퓨엘셀은 전거래일인 지난 27일 연료전지 발전소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1800억원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14일까지다. 또 내년 8월5일부터 10년간 600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 장기유지보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