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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회 존재 이유는 '도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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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회 존재 이유는 '도민 행복'"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지혜가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경기도의회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움이 큽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은 도민 행복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은 국제 관계도 힘들었고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어려움이 컸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이 도민의 삶터를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포용국가의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경제 정책의 시련도 깊었고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환경도 평화 정착에 걸림돌이 됐습니다.

    그러나 아세안 공동체를 향한 큰 걸음도 있었고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변화무쌍한 가운데도 경기도의회는 '사람 중심 민생 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현하면서 도민 행복에 힘써왔습니다.

    경기도가 기본소득 국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데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했습니다.

    시군 현장을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면서 민생 정책이 하나라도 더 실현되도록 토대를 닦았습니다.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청소년 의회 교실을 통한 민주시민 교육, 지역상담소를 통한 민의 수렴 확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의회 국제교류 협력의 장을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북미까지 확대하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정책토론 대축제와 정치 아카데미 등으로 제10대 의회의 지향점인 '공부하는 의회'상도 정립했습니다.

    제10대 도의회 출범 때의 초심을 되새기며, '사람 중심 민생 중심'을 실현하고 '의회다운 의회'를 소명으로 여기겠습니다.

    새해에도 경기도의 '공정한 세상'과 경기도교육청의 '공평한 교육', 경기도의회의 '공존의 미래'가 삼위일체가 되어 경기도민이 더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가 바로 경기도민입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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