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태면 채석장에서 낙석…1명 사망·1명 부상 입력2019.12.30 16:09 수정2019.12.30 16: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후 2시 25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 구룡리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0)씨가 낙석에 맞아 숨졌다. A씨 곁에 있던 B(65)씨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이 포크레인 작업 중 발생한 낙석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빼돌린 절도단 잡았다 서울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훔친 남성 두 명과 이들로부터 휴대폰을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외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지하철 내에서 휴대폰을 훔... 2 배우자 없는 정우성, 혼외자 아들 "재산 상속 1순위" 배우 정우성(51)의 혼외자 아들이 재산 상속 1순위가 될 수 있다는 법조계 전망이 나왔다.손수호 변호사는 27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혼외자라도 아빠로부터 친생자로 인정받을 수... 3 "맞아야"…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징역형 집행유예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2차 가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