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선박용 방청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이 11년 연속 KOTRA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KCC의 선박용 방오도료도 9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 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KOTRA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선정되려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점유율 5% 이상 △시장 규모 연간 5000만달러 이상 또는 연간 수출 500만달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