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홈구장 일대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내달 6일 오전 10시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위치한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서 팬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이 팬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 나누기'에 동참한다.

구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팬에게 찜질방, 사우나 입욕권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