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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수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전면 존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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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수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전면 존치' 재확인
    정선 알파인경기장 복원 문제와 관련해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곤돌라 전면 존치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 군수는 지난 30일 가리왕산 하봉 정상 천막 농성장을 찾아 "정선군민은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협의회)가 제안한 절충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선군민은 알파인경기장과 관련해 정부에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았다"며 "오로지 원하는 것은 곤돌라의 전면 존치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지난 18일 열린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 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투쟁위)의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곤돌라 사수 출정식에서도 "곤돌라 부분 존치를 주요 내용으로 한 절충안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며 곤돌라 사수 투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정선군수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전면 존치' 재확인
    정선군수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전면 존치' 재확인
    알파인경기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후 복원을 전제로 조성됐지만, 대회 폐막 후 전면 복원과 합리적 존치를 놓고 갈등이 빚어졌다.

    산림청은 산림 보호 등을 이유로 완전 복원을 주장하는 반면 강원도와 정선군은 곤돌라 등 일부 시설의 존치를 요구 중이다.

    이에 협의회는 지난 23일 가리왕산 생태복원 논의 경과 정선주민 설명회에서 '곤돌라 부분 존치+정부 지원'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투쟁위는 '곤돌라 전면 존치'를 요구하며 가리왕산 하봉 정상에서의 24시간 철야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 보존위원회와 정선지역 20여개 지역단체장도 지난 30일 성명을 내고 '알파인경기장을 올림픽 문화유산으로의 보존'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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