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2020 신년 꿈새김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01 13:20 수정2020.01.01 1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서울 태평로 서울도서관 외벽에 '2020 신년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에서 당선된 '뜨거울수록 새하얀 입김, 그대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이면' 글귀가 걸렸다. '한 해의 출발선에서 나누고 싶은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 1,435편이 접수됐고 당선작과 가작 5편이 선정됐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클래식과 함께하는 '아듀 2019, 웰컴 2020' 음악이 끝나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사람들의 소망과 함께 불꽃이 타오른다. 올해도 서울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 주요 공연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제야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예술의전... 2 영등포에 '제2세종문화회관' 동대문에 '서울대표도서관' 들어선다 ‘제2세종문화회관’이 2025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문을 연다. 서울 시립·구립 도서관을 통합 지원하는 ‘서울대표도서관’은 같은 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3 서울시, 3100억 들여 시립도서관 5곳 짓는다 2025년까지 서울 강서·관악·도봉·송파·서대문구에 면적 9000㎡ 이상, 지상 4층 규모의 중·대형 시립도서관 5곳이 들어선다. 각 지역 특성에 맞는 ...